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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PA 855 2026년판, ESS 랙 설계와 Traceability 문서를 동시에 바꾼다
NFPA 855 2026년판은 ESS(에너지저장장치) 안전기준의 무게중심을 셀 단위 발화 방지에서 랙·컨테이너 단위의 열폭주 확산 차단(Thermal Runaway Propagation Prevention, 이하 TRPP)으로 이동시켰다. 이 개정은 배터리 자체의 물성 문제가 아니라, 셀 간 이격거리·검출 인터페이스·냉각 배선을 포함한 BOS(Balance of System) 전체를 설계 대상으로 편입시켰다는 점에서 라인·시스템 엔지니어링의 문제다. 동시에 HMA(Hazard Mitigation Analysis)와 ERP(Emergency Response Plan)의 소방당국 사전 제출이 의무화되면서, 설계 근거 데이터를 랙 단위로 추적·보관하는 Traceability 체계가 인허가의 전제조건이 됐다. 이 글은 TRPP 요구조건을 인터페이스 설계 변수로 치환하고, 국내 배전망 ESS 구축사업 및 미국 관세·FEOC 규정 동향을 참조점 삼아 월요일부터 점검 가능한 체크리스트를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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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ATTERY SHOW 2026 화재안전 세미나 — 라인 레벨 화재대응 체계는 무엇을 봐야 하나
라인 관점에서 이번 전시의 관전 포인트는 셀 단위 열폭주 억제가 아니라, 감지·차단·소화가 하나의 폐루프로 연동되는지 여부다. 9월 10일 화재안전 세미나와 SFPE 국제 세미나가 시스템 레벨 대응 체계를 다룰 가능성이 높다. 사전 점검 항목은 화성 라인의 가스 감지 센서–BMS 인터록 응답시간, ESS 랙 단위 소화설비 커버리지, NFPA 855 기준 대비 갭 세 가지로 좁혀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