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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 계통접속 대기열, 라인 밸런싱 언어로 다시 읽기
2026년 8월 Bloomberg와 Slashdot이 잇달아 보도한 미국 배터리에너지저장시스템(BESS) 가동 정체 사례는, 설비가 완공된 이후에도 계통접속 대기열이라는 별도의 병목 구간에서 재차 지연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MISO 전체 대기열 650GW 중 BESS 비중은 약 50GW이며, NYISO의 대기 프로젝트 수는 2018년 176건에서 2025년 350건으로 늘었고, 상업운전 도달까지의 중앙값 대기기간은 5년에 근접한다. 본고는 이 현상을 라인 엔지니어링의 버퍼·인터페이스·택타임 개념으로 재정의해, 완공된 설비가 다음 공정(계통 인수)으로 넘어가지 못하고 쌓이는 재공품 재고 구조로 분석한다. 다만 인용된 수치는 국가·기관별 산정 기준이 상이해 국내 사례에 대한 1:1 대입에는 별도 검증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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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너지, 이탈리아 대형 BESS 2건 스웨덴 OX2에 매각 — 유럽 개발 역량의 증거
한화에너지가 이탈리아 레체의 100MW/400MWh BESS 2건을 스웨덴 OX2에 매각했다. 배터리를 파는 게 아니라 개발 완료 자산을 파는 구조가 갖는 의미를 정리했다.



